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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효도노인대학 학예발표회
2007-11-17 12:59:09최종 업데이트 : 2007-11-17 12:59:09 작성자 :   윤현섭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하나 있습니다. 늙으면 추해진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정관념을 깨트릴 필요가 있습니다.
늙으면 추한것이 아니라 노년의 의미가 중요한 것입니다.
노년의 인생이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었는가가 중요한 것이죠.
자녀들을 위해,사회를 위해, 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쓸쓸하게 걸어오느라고 그렇게 추해지고 소진됐다고 한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있는 것일까요?
노년은 추한것이 아닙니다,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효도노인대학 박영철 목사 인사 중---

영통동 명성제일교회가 매주 화요일마다 어르신을 모시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명성제일교회는 각 반별 수업을 통해 그동안 수업내용을 발표하는 학예 발표회를 지난 18일 오후 5시에 명성 제일교회 본당에서 개최해 노인들과 신도들과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은 어르신이 정성껏 준비한 발표를 축하해주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가지는 귀한 시간으로서 노인들은 이런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며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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