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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성행궁 와보셨나요?"
명당수.신풍교.종루 복원, 광장에 임금님 행차길 조성, 화성홍보관 등 시설 볼거리
2007-06-21 16:45:21최종 업데이트 : 2007-06-21 16:45:21 작성자 :   e수원뉴스

요즘 화성행궁 와보셨나요?_1
수문장교대식을 하고 있는 모습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중심 시설인 화성행궁이 최근 옛 시설물들을 복원하고 화성홍보관을 개관하는 등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조선시대 군사들이 익혔던 전통 무예인 무예24기 공연과 수위장 교대식 등 전통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시는 지난해 화성행궁 앞 광장조성공사에 앞서 기전문화재연구원에 의뢰, 행궁 주변 6천755여평에 대해 문화유적 조사를 벌여 팔달산에서 화성행궁 앞으로 흐르던 하천인 명당수의 호안석축(돌을 맞물려 쌓은 석축)과 신풍교 교대석 일부를 발굴했다.
 이 과정에서 호안석축 일부가 일제에 의해 왜곡, 변형된 것을 확인하고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명당수와 신풍교에 대한 복원공사를 시작해 지난 3월 신풍교와 명당수 전체구간 84m를 복원했다. 

 이와 함께 시는 복원된 신풍교 앞으로 홍살문의 위치를 옮기고 홍살문 앞 125m의 주변조경을 이번주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수원우체국이 이전하면 광장 중앙에 어로(왕이 다니던 길)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어로는 신풍교 앞까지 총 130m길이로 광장 포장공사시 색으로 구분할 예정이다. 광장 좌·우측은 유보공간을 확보해 추후 계획을 세워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개관한 화성홍보관은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기획전시실, 3D영상실, 상설전시실 2개소 등을 갖췄다. 전시실에서는 개관 기념전으로 채제공유물을 전시하고 3D영상실에서는 화성의 역사 등 입체영상물을 상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께 종루 일대를 역사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께 완공할 예정이다.
 새로 복원되는 종루에서 매년 성역을 알리는 타종행사를 재현할 계획이다.

 앞으로 화성행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장용영의 수위의식, 무예24기, 마상무예, 궁중무용, 풍물놀이, 줄타기 등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요즘 화성행궁 와보셨나요?_2
무예 24기의 공연이 열리고 있는 모습


 또 화성홍보관에서 화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광장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우체국 이전이 되는 대로 광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여 화성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화성의 역사와 공연 등 화성의 문화를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화성'의 관광객수는 2006년 102만8천140명으로 2005년 89만5천356명보다 115% 증가했다.
 따라서 화성행궁 앞 광장이 옛모습 그대로 재현됨으로써 각종 한국의 전통문화를 즐길수 있는 화성 관광의 중심이 되고 특히 화성행궁의 숨길을 엿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게 될 전망이다. 

명당수, 신풍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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