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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센터,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 개최
韓‧日 초·중학생들의 시선, 그림·서예를 통해 만나는 한일문화
2018-10-24 13:57:38최종 업데이트 : 2018-10-24 13:48:1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이 30일까지 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열린다.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이 30일까지 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열린다.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24일부터 30일까지 화성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을 개최한다.

 

수원-후쿠이 초·중학생 작품교류전'은 국제우호도시간 협력사업으로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후쿠이시교육위원회가 함께 초·중학생들의 예술을 통한 감수성 및 창의력 증진과 더불어, 작품을 통해 양시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호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후쿠이시 초중학생 회화 20점과 서예 2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아스가와 강과 신칸센 공사', '알에서 동물이 나왔어요!', '이름으로 만나는 아트', '멀리서 보는 나의 풍경' 등 일상생활부터 어린이들 특유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원시 학생들이 후쿠이시 초·중학생 작품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잠원초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11월 5일부터 12일까지 잠원초 학생 회화 12점과 함께 전시된다.

 

한편, 수원시 초·중학생 작품 43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후쿠이시 초·중학생 및 교류도시 작품 약 4,000여점과 함께 후쿠이시 미술관 아트라보에 전시되어 후쿠이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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