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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다음달에 또 와요!" 수원광교박물관 29일 문화가 있는 날, 버블매직쇼 호평 속 개최 2019-05-30 17:20:18최종 업데이트 : 2019-05-30 17:13:56 작성자 : 김다래
지난 29일, 수원광교박물관 야외에서 버블매직쇼 '마술사 로니의 비밀 상점'이 개최되었다. 이번 공연은 수원광교박물관 대표 문화행사인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5월 프로그램으로 800여명 관람객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버블매직쇼 '마술사 로니의 비밀상점'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멋진 공연자가 되고 싶었던 마술사 로니가 비밀상점을 열어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인기를 얻고 번창하지만, 잘되고 있는 가게를 시샘하는 옆집 가게 사장 때문에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눈앞에서 펼쳐진 신기한 마술쇼와 알록달록 둥글둥글 대형 비눗방울쇼, 흥미로운 풍선아트에 많은 관람객들이 환호했다.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은 꿈과 희망의 세계에, 어른들은 추억 속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특히 공연을 관람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즉석에서 만든 풍선을 선물로 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비눗방울쇼를 보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관람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주었다. 수원광교박물관 장성섭 관장은 "작은 공연임에도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성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6일에는 인형극 '브레맨 음악대'가 개최되며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일정 수원광교박물관, 문화가있는 날, 버블매직쇼, 아동극, 어린이 공연, 광교 가볼만한 곳, 어린이 체험, 마술사 로니의 비밀 상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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