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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 우리시 예술인 '구자영 작가 초대전' 개최
2018-08-28 16:23:35최종 업데이트 : 2018-08-28 16:20:03 작성자 :   이은녕

북수원도서관은 올해 세번째로 우리시 예술인 구자영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구자영 작가 초대전은 8월 27일부터 9월 16일까지 '자연환경-시간의 삶'이라는 주제로 'Sympathy(交感)2017-I' 등 10여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한다.

구자영 작가는 충북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수원조각가 회장, 이의중학교장에 재직 중이다. 경기예술인상, 경기미술대전 추천작가상 등의 수상 경력과 그날의 기억전, 김갑순 갤러리 개관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 경력이 있다.

지금까지 구자영 작가의 작품의 흐름은 제일 먼저 '자연과의 만남', 두번째는 '자연환경', 세번째는 '순응-존재성', 네번째는 '자연과의 교감'을 추구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환경-시간의 삶'을 달팽이 연작시리즈에 담아 상호 관계적 소통과 함께 커뮤니티를 이루어 조각의 형태미가 돋보인 대표작품들을 주로 소개한다.

이형옥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은 순수하고 깨끗하며 안정된 공간이자 여가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친화적 환경이어야 한다. 그래서 작가는 문화시민으로서 품격을 자아내는 생활문화공간과 긴밀한 관계적 조형예술, 즉 조각작품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북수원도서관(228-4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회 전경

전시회 전경

우리시 예술인 코너

우리시 예술인 코너

작품 전시

작품 전시

 

 

북수원도서관, 우리시예술인, 구자영, 초대전, 조각,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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