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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제작까지' 청소년 창작영상 40편 한자리 모여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17일 개최
2018-11-10 10:54:22최종 업데이트 : 2018-11-14 16:58:58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리플릿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리플릿

기획부터 진행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진정한 청소년영화제가 수원에서 피어난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들의 창작영상축제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Korea Youth Film Awards)'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미래 영상산업·소셜미디어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발굴을 위한 축제로 해마다 전국 만 13~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상작품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사회와 시상식 등 본선행사를 진행한다.

 

'두레 같이[둘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8~9월 전국 청소년들이 응모한 247개 영상작품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40편을 만날 수 있다.

 

작품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는 오전 10~12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세미나실·미디어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며, 구독자 50만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추억의 사진을 찍고 인화까지 할 수 있는 청춘 사진관, 누구나 영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레드카펫 쇼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리며 여성가족부장관상인 대상 1편을 비롯해 금상,은상,연출상,촬영상,편집상 등 15개 작품을 시상한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풋풋한 영상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흥수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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