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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원청개구리 축제’ 개최…19일 제1야외음악당
수원형 어린이집협의회, 74개 수원형어린이집 참여…투호놀이&딱지치기 등 체험
2019-10-16 13:39:06최종 업데이트 : 2019-10-16 13:36:4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2017 수원청개구리 축제 현장 입구에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줄지어 있다.

2017 수원청개구리 축제 현장 입구에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줄지어 있다.

수원형 어린이협의의회는 19일 10시부터 수원 제1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수원청개구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형 어린이집에서 진행된 특화 프로그램에 기반한 다양한 어린이‧학부모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수원시가 관내 74개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인성과 숲‧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교육 모델이다.

 

이날 축제에서는 74개 수원형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체험부스(인성‧생태)와 에어바운스 및 인형극 등 놀이‧공연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인성부스에는 투호놀이&딱지치기만국기 바람개비인성블루마블게임동물들에게 먹이를 주어요 등을, 생태부스에서는 잠자리피리 만들기돌아라 팽이야낙엽머리띠메타쉐콰이어 열매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식전행사로는 난타놀이와 폐회행사로 농악놀이가 준비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붙잡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오늘 축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효의 마음을 배우고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어린이와 부모 그리고 교사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열린 어린이집을 지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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