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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영상대전, 우수작품 청소년이 직접 뽑는다!
청소년심사단 73명이 직접 심사, 심사위원특별상 선정
2018-10-12 14:47:29최종 업데이트 : 2018-10-12 14:44:30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지난 6일 진행된 청소년심사단 사전교육 모습

지난 6일 진행된 청소년심사단 사전교육 모습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제로 주목받아 왔다.
 

16회 째를 맞는 올해는 이에 더해 청소년이 직접 우수작을 심사하고 선정하는 '청소년심사단' 활동으로 청소년 참여의 폭을 크게 넓혔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수원 중‧고등학교 방송반 청소년들이 주축이 된 '수원청소년미디어동아리연합회' 회원 중 청소년심사단 사전교육을 이수한 73명의 청소년들로 '청소년심사단'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단은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수원유스넷(www.suwonyouth.net)에 게재된 'KYFA프리미어 본선진출작' 20작품을 직접 심사해 '심사위원특별상'을 선정한다.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이 해당되며 수상작은 11월 17일 개최되는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10월 6일에는 심사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심사요령과 심사기준 등을 설명했다.
 

심사단 대표 김상준 학생(곡정고 1학년)은 "또래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은 시상식과 함께 유튜브 크리에이터 '킴닥스'의 토크콘서트, 본선 진출작 시사회, 관객과의 대화, 청춘사진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시민과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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