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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걷는 가을의 어느날' 성황리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한마당
2018-10-03 11:15:22최종 업데이트 : 2018-10-03 11:11:41 작성자 :   전재현

 

수원시는 2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장애인과 함께 걷는 가을의 어느날'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개회식에 앞서 7080 영구밴드의 복고풍 음악과 김승환 뮤지컬배우의 멋진 축하공연으로 1000명의 참가자들이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시설의 장애인과 자원봉사 단체, 내빈들이 참가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장애인체험 활동을 하였다.

 

체험부스 중 장애인체험으로는 휠체어 밀어주기, 시각장애인 체험, 발달장애체험 등을 하고 평생교육 체험으로는 매듭공예, 네일아트, 손뜨개질을 운영하였다. 이번행사의 이벤트인 복고체험으로는 추억의 포토존과 테마 상점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마음껏 즐겼다.

 

신화균 복지여성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과 차별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성숙된 통합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장애인복지 관련 정책을 펼쳐가겠다. 행사를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

'장애인과 함께 걷는 가을의 어느날' 행사가 성황리 개최됐다.

광교호수공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뮤지컬, 영구밴드, 김승환, 휠체어, 네일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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