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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근대 문화, 공연과 함께 배우고 즐길 기회
5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구 부국원서 진행
2019-04-08 16:15:16최종 업데이트 : 2019-04-08 16:09:4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 구 부국원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올해 상반기 공연 프로그램이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 구 부국원 1층 소극장(팔달구 향교로 130)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3시부터 수원시민 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는 공연 및 강좌는 퓨전국악 및 클래식 콘서트, 수원 근대 역사강연 등으로 구성했다.

5월 11일, 아름드리 주관으로 진행되는 동분서주 콘서트는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18일과 19일은 문화예술공동체 더뮤엘의 주관으로 문화-재在-콘서트는 5월 1일부터 선착순 문자 접수(050-6446-0206, 이름,연락처,신청일,인원수)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25일은 이동근 학예사의 '산루리의 영웅들' 강연과 김국찬과 귀재들의 '스윙잉 경성' 공연이 진행된다.
6월 8일은 김준혁 교수의 '일제치하 수원화성의 변화' 강연과 문수연의 '신바람난 거문고 공연이, 22일에는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의 '근대 수원의 교차로' 강연과 아트컴퍼니 예기의 '일제강점기 민요' 공연이 이어진다. 모두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강연과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구 부국원 전시관 2층에서는 근대 의상과 소품 체험도 마련된다. 문의는 수원시 문화예술과(031-228-2487, 3885)로.구 부국원에서 진행되는 강좌 안내 포스터

구 부국원에서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수원근대사 강연과 공연이 이루어진다.

부국원, 근대, 퓨전국악, 동분서주, 신루리, 거문고, 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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