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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도서관,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작가에게 직접 듣는 인문학 강연, 연말까지 수원시내 15개교 대상 운영
2018-07-23 10:46:46최종 업데이트 : 2018-07-23 10:45:06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김상호 작가가 동수원중학교에서 '톡 까놓고 직업 톡(talk)'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김상호 작가가 동수원중학교에서 '톡 까놓고 직업 톡(talk)'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 프로그램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6일과 9일, 10일, 19일 네차례에 걸쳐 각각 수일고, 광교중, 동수원중, 영복여고 6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는 작가의 경험이 담긴 생생한 강연을 통해 청소년이 진로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7월 강연은 '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임재성 작가, '아트로드' 김물길 작가, '10대를 위한 진로 특강' 김상호 작가,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이은희 작가가 강연을 맡았다.
 

임재성 작가는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는 주제로, 김물길 작가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 김상호 작가는 '톡 까놓고 직업 톡(talk)', 이은희 작가는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의 미래'의 주제로 각각 인문학, 여행, 직업진로, 과학 등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작가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진로와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인문학으로 꿈꾸다!'는 지난 5월부터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되며 8월과 11월, 12월에 8차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아름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수원지역 청소년이 인성과 재능을 고르게 발전시키고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031-218-0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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