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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공도서관,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전문교육과정 교육생들, 광교푸른숲도서관 및 매여울도서관 방문
2018-07-31 11:34:19최종 업데이트 : 2018-07-31 11:31:00 작성자 :   김경호

지난 26일 광교푸른숲도서관과 매여울도서관에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 '도서관 공간구성' 과정의 교육생 42명이 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사서역량강화 교육 중에서 '도서관공간구성' 과정 내에 최근 지어진 광교푸른숲도서관과 매여울도서관의 사례가 소개됨에 따라 실제 견학에 나선 것.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및 매여울도서관을 둘러보면서 도서관의 공간구성과 공간 및 실내 가구 배치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등에 대해 각 기관에서의 접목,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수원시는 올해 4월 개관한 광교푸른숲도서관과 5월 개관한 매여울도서관을 비롯해 모두 19개의 공공도서관 및 1개의 공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역과 어우러지는 건축디자인과 특화된 서비스 운영으로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갔으며, 지속적으로 견학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을 방문중인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전문교육과정 교육생들의 단체사진

광교푸른숲도서관을 방문중인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전문교육과정 교육생들의 단체사진

도서관, 벤치마킹, 수원시, 광교푸른숲, 매여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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