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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문화교류 통해 이해 증진
수원청소년육성재단 - 日유후인인재육성재단, 청소년교류
2018-07-31 15:39:08최종 업데이트 : 2018-07-31 15:38:0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일본 유후인인재육성재단과의 교류활동으로 지난 29일 일본 유후인시 청소년 8명이 수원을 방문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일본 유후인인재육성재단과의 교류활동으로 지난 29일 일본 유후인시 청소년 8명이 수원을 방문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권선청소년수련관은 7월과 8월에 걸쳐 일본 유후인인재육성재단과의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29일 일본 유후인시 청소년 8명의 방문으로 시작된 이번 국제교류활동은 8월 8일부터 11일 수원 청소년들의 일본 유후인시 방문으로 이어진다.
 

지난 29일 수원을 방문한 유후인시 청소년들은 8월 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수원화성 탐방, 국궁체험, 화성어차 투어, 한복체험, VR체험 및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건축물 투어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래 친구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한국의 가정생활과 문화를 보다 긴밀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도 보냈다.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오이타현 유후인시에서 진행되는 수원 청소년들의 일본 방문은 청소년 음악축제 참관, 미야카와 강가와 오이케 호수 등을 걸으며 유메 오쓰리하시 다리건너기 등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며, 일본 가정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의 가정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예정이다.
 

수원시와 일본 유후인시 간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수원에서 5회, 유후인시에서 6회 등 총 11회에 걸쳐 이루어져 양국 도시간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김정수 관장은 "수원시와 유후인 간 교류활동의 역사가 깊은 만큼 올해도 양국 청소년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권선청소년수련관(031-226-1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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