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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으로 어떠신가요? -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무료도서택배대출서비스 운영 2009-05-20 11:31:23최종 업데이트 : 2009-05-20 11:31:23 작성자 : 양유진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내 생애 첫 도서관' 사업의 시범기관으로 수원시 8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경기도-유니세프 캠페인 추진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임신 8개월 이상이거나 생후 12개월 내의 자녀를 둔 수원시민이라면 최장 14개월 동안 집에서 원하는 도서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에 회원가입 후 인근에 가까운 수원시 도서관에서 서비스 신청시 산모수첩, 주민등록등본 또는 의료보험증으로 확인절차를 거친 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1회 최대 5권을 14일 동안 원하는 도서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번 서비스는 전액 무료다. 영유아와 임산부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수원시도서관은 생활 속의 친근한 도서관으로 한층 나아갈 것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는 수원시 공공도서관과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내 생애 첫 도서관' 운영기관 - 선경도서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영통도서관, 중앙도서관, 지혜샘도서관, 바른샘도서관, 슬기샘도서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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