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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 개최
2011-11-18 09:08:40최종 업데이트 : 2011-11-18 09:08:40 작성자 :   남미정

팔달구 지동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못골문화사랑 주관으로  '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을 수원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 

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 개최_1
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 개최_1

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 개최_2
내가 찍은 지동 마을 生生사진전 개최_2


이번 사진전은 지난 11월 4일 마을사진전 개최를 위한 촬영 성과물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진을 토대로 사진액자 51점 및 실사 출력물(앨범) 15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수원을 기록하는 사진가 모임 회원들이 매주 전통시장과 지동 골목을 다니며 촬영한 주민들의 생활상, 전통시장 내 생동감 있는 상인과 시민의 모습, 화성 성곽과 골목의 야경 및 계절 변화 사진과 지동 주민센터에서 수집한 주민들이 가지고 있던 옛 사진자료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원제일교회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달 26일 추억의 골목길 축제장(지동 게이트볼장 인근), 이 달 28 ~ 12월2일 팔달구청, 12월6일 지동 일일찻집.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화합의 밤 행사장(지동 소재 베르체웨딩홀)에서 순회 사진전을 계속될 예정이다. 
또 12월중에는 수원시청과 협의하여 시청 로비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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