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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감동, 수원국제음악제 '시민프린지'
세월호 침몰 희생자 추모 콘서트 함께 하기로
2014-05-19 16:05:37최종 업데이트 : 2014-05-19 16:05:3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또 다른 감동, 수원국제음악제 '시민프린지'_1
또 다른 감동, 수원국제음악제 '시민프린지'_1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4 수원 화성 국제 음악제는 '시민프린지'와 '힐링 작은 음악회'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과 이번 사고로 전국민이 우울과 불안이 고조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힐링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시민프린지'는 ▲15일 만석공원, 아프리카의 응고마야몽구와 경기심포니커 ▲18일 신풍루, 러시아의 크빈쩨트-체띄료흐와 수원국악예술단  ▲19일 광교호수공원, 창작국악소리메굿과 페루와 남미의 라파엘몰리나  ▲20일 고색중보들공원, 러시아의 크빈쩨트-체띄료흐와 성정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출연하여 저녁 7시에 공연한다.

'힐링 작은 음악회'는 17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1시 30분과 6시에 광교공원,정자공원,수원역사,지동교, 나혜석거리,광교호수공원,미관광장 등 7개소에서 뮤지컬갈라쇼 및 국악 등의 공연이 이루어진다. 

2014 수원 화성 국제 음악제는 수원음악협회 등 지역내 음악인 대거 참여함은 물론 클래식오케스트라, 뮤지컬, 퓨전국악오케스트라, 러시아연주단 등이 '랑데부-문화.음악 그리고 전통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장르를 소재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올해 수원 화성 국제 음악제 개막콘서트는 14일, 폐막콘서트는 21일 저녁8시에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일정 문의는 시청 문화관광과(031-228-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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