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앞 문화가 있는 날-마을 속 아트 스쿨

HOME > 분야별 뉴스 > 문화ㆍ교육

상세보기
28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앞 '문화가 있는 날-마을 속 아트 스쿨' 2017-10-26 13:58:01최종 업데이트 : 2017-10-26 13:55: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28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정문 앞 광장에서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가족 등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마을 속 아트 스쿨' 행사가 열린다. '문화예술NGO 예술과시민사회(이하 '예술과 시민사회')'는 오는 28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정문 앞 광장에서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가족 등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마을 속 아트 스쿨'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간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 행사 당일 미술관 앞 야외공간이 예술활동 공간으로 변신, '우리 마을 티셔츠 염색드로잉', 선으로 그린 추상화 '땅따먹기', 손으로 표현하는 '내 마음 속 계절나무' 등 시각예술 기반의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마을 속 아트 스쿨'은 향유자 중심으로 기획된 지역문화예술 행사. 지역주민들을 문화예술에 대한 일방적 수혜자가 아닌 주체적 참여자가 되게하고, 일상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이 만든 작품들은 행사 당일, 교내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마을 속 아트 스쿨 전' 마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근 학교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욕구와 가치, 기쁨을 보다 많은 지역민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행사를 기획한 '예술과 시민사회'는 2010년, '조슈아나무 예술융합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한 '21세기 형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간 교육수혜 편차 극복'을 위해 전국 500여개 교육현장에서 교육운영 및 연구에 주력해오고 있다. 2017년에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경기지역 내 7개 시·군 지역에서 '마을 속 아트 스쿨' 사업을 수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마을 속 아트 스쿨' 행사안내> ○ 행사일정 : 2017. 10. 28 토요일 14:00~17:00 ○ 행사장소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정문 앞 광장 ○ 가족 및 주민 참여 형 문화예술프로그램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모바일, PC에서 신청 가능) 아래 링크 접속 - 신청서 작성 - "제출" 버튼 클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hdIdUnjGNUX3hGudNdlZ9AjThiF_h1fqekVe0rrlMBHLagA/viewform?c=0&w=1 ○ 신청문의 : 예술과 시민사회 최차랑 02-549-1887 / 010-2051-1870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