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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박물관 관람객, 2년 연속 50만 명 돌파
14일 현재 53만 7284명, 지난해(55만 8334명)와 비슷한 수준
2017-12-21 13:02:08최종 업데이트 : 2017-12-21 13:00: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박물관 전경

수원박물관 전경

수원시 3개 박물관(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관람객 수 합계가 2년 연속 50만 명을 돌파했다.
2017년 수원시 3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12월 14일 현재 53만 7284명으로 올해 목표(48만 6200명)를 초과 달성했다.

수원시 박물관 관람객 수는 '수원화성 방문의 해'였던 지난해 처음으로 50만 명(55만 8534명)을 넘어섰다. 2014년 관람객 수는 32만여 명, 2015년에는 38만여 명이었다.

수원시 박물관은 '수원 보물전'(수원박물관), '성곽의 꽃 수원화성'(수원화성박물관), '독도, 기록하고 기억하다'(수원광교박물관)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기획전을 열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시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방학 특강, 주말 가족 교육, '테마와 해설이 있는 문화유적 답사', '박물관 대학'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수원박물관은 3월 수원화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열기도 했다.
수원시 박물관 관계자는 "내년에도 참신한 기획과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해 더욱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수원박물관 VR 체험존을 찾은 시민들.

수원박물관 VR 체험존을 찾은 시민들.







 

수원시,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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