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청소년수련관, ‘권선마을극장’성료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성황리 마쳐…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서비스 제공
2018-11-11 08:21:14최종 업데이트 : 2018-11-11 08:16:55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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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인물들의 감정에 몰입, 웃음과 눈물을 쏟아내며 영화를 관람했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흥수)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권선마을극장'을 열띤 호응속에 마무리 했다.
권선마을극장은 수련관을 방문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발걸음만 옮기면 맘 편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친근한 영화관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상영작은 3부작(1부 보스베이비, 2부 쥬만지, 3부 코코)으로 가족 및 청소년들에게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선정,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