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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8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방문
2019-05-24 17:57:37최종 업데이트 : 2019-05-24 17:51:49 작성자 :   장효영

수원시 국제우호도시 중국 항저우시

수원시 국제우호도시 중국 항저우시에서 전통차를 시음하고 도시를 홍보하는 모습.

수원시 주최 '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으로 거듭났다.

 

23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수원시의 8개 국제자매우호도시가 공식초청으로 방문했다. 방문도시는 중국 지난시, 베트남 하이즈엉성, 인도네시아 반둥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이상 자매도시), 일본 후쿠이시, 중국 주하이시 및 항저우시(이상 우호도시)이다.

 

해외도시 청소년들은 22일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문화교류회에서 출신 도시를 소개 발표를 한 것을 시작으로 박람회 기간 중 도시별 부스운영 및 전통 문화공연 등으로 각 도시의 문화, 예술, 역사를 홍보했다. 모든 과정에 수원시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이 함께 하였으며, 박람회 방문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8개 해외도시에서 온 청소년들이 우리시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가까워 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각 자매우호도시와의 관계도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외도시 청소년들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관광하며 수원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으며 26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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