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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코로나블루 극복 힐링 시화전 개최
시와 그림으로 전하는 위로 메시지
2020-10-28 15:11:20최종 업데이트 : 2020-10-28 15:11:14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김은유

장안구청 힐링 시화전 현장

장안구청 힐링 시화전에는 수원문인협회의 작품 약 70여 점이 전시됐다.
 

장안구는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 커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힐링 시화전을 28일 개최했다.

이번 시화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 인해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전시됐다. 강심원(참새에게 묻다), 김학주(가을맞이), 한명순(이명) 등 수원문인협회의 작품 약 70여 점이 전시됐다.

정명희 수원문인협회장은 "시민들의 정서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인문학적 내실을 쌓는 격조 높은 문학의 진정한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풍경과 함께 감상하는 시 한 편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에 휴식을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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