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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의 길을 따라 걷는 시간
광교홍재도서관, 일제강점기 여성의 삶을 느껴보는 탐방 진행
2019-10-10 20:19:06최종 업데이트 : 2019-10-11 13:49:27 작성자 :   박희영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탐방.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난 8일 우리나라 근현대사 100년을 살펴보는 길 위의 인문학 '100년의 걸음을 따라 가다' 두번째 탐방을 마쳤다.

이번 탐방은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평범한 여성과 여성독립운동가들 그리고 독립운동가를 길러낸 어머니의 이야기를 먼저 강연으로 살펴본 후, 그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장소를 함께 탐방해봄으로써 전쟁과 여성인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찾는다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에서는 전쟁이 평범한 여성의 삶에 미친 참혹한 결과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을 생생한 육성증언 영상과 사진자료, 설치미술 작품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유관순을 비롯하여 수원 만세운동을 이끈 김향화가 옥고를 치루기도 했던 '서대문형무소 여성감옥소'를 직접 둘러보면서 100년 전 우리 역사를 이끌었던 여성들의 삶과 정신을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15일부터는 길 위의 인문학 3차 주제로 '독립운동가 부부의 길을 따라 걷다'가 진행된다. 독립운동가 부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제시이야기'를 주제도서로 선정하여, 해방 전후의 독립운동사를 강연으로 살펴보고 백범김구기념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을 탐방하며 개인의 삶과 역사적 흐름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강연과 탐방에 대한 문의는 광교홍재도서관 (031-228-4812)으로 하면 된다.

광교홍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0년의 역사를 따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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