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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과 초청약수축제 성료…7만2천여명 관람
2018-05-27 17:31:06최종 업데이트 : 2018-05-27 17:31:06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제12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청주시가 개최한 이 축제는 '초정에 물들다'를 주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7만2천3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청주시는 추정했다.
세종대왕 시대의 초정리 마을을 재현한 '조선 유람'에서는 조선 시대 저잣거리를 재현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세종대왕 어가 행차'는 관람객이 참여하는 새로운 진행방식을 선보였다.
어가 행차의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는 전국 공모로 선발된 30대 부부가 맡았다.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사생실기대회, 백일장 등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고 축하음악회, 이미테이션 가수 쇼, 품바 공연도 인기를 끌었다.
bwy@yna.co.kr
(끝)
세종대왕과 초청약수축제 성료…7만2천여명 관람

세종대왕과 초청약수축제 성료…7만2천여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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