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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위서"…하동군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무기한 연기
2018-07-19 16:19:26최종 업데이트 : 2018-07-19 16:19:26 작성자 :   연합뉴스
20일 축제 하루 앞두고 긴급 결정, "폭염 따른 안전사고 우려"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하동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기로 했던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날 오후 2시 윤상기 하동군수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은 물론 주최 측 관계자들이 오랜 시간 야외에 노출되면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연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choi21@yna.co.kr
(끝)

"너무 더위서"…하동군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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