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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제주권: 쏟아지는 가을축제…말문화·철공예 어디로 가볼까
2018-10-12 11:00:08최종 업데이트 : 2018-10-12 11:00:08 작성자 :   연합뉴스
제주마축제·탐라문화제·덕수리 민속문화축제 등 풍성
전국 전통예술 한자리서 만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도 열려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이번 주말(13∼14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예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겠으나 비 예보는 없어 나들이엔 문제없겠다.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연기했던 이번 주말 가을 축제들도 줄줄이 열린다. '말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룰 제주마 축제, 천년의 제주 문화를 담은 탐라문화제, 철공예를 주제로 한 덕수리 전통민속축제, 제주광어대축제 등이 섬 곳곳에서 펼쳐진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성읍민속마을에서는 전국의 민속 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가 열린다.
◇ '말에 대한 모든 것'…렛츠런파크 '제주마축제'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아 제주 말(馬)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마축제는 '제주 말산업의 비전 및 제주 전통 마문화 계승'이란 테마에 맞게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놀이 행사로 가득하다.
음력 8월 마구간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마사제(馬社祭)를 시작으로, 마상기예 공연, 말 퍼레이드, 제주목사 김수문 장군과 기마 결사대 공연, 큰북과 말 깃발춤 공연, 말테우리 제주마 밭갈이 시연 등이 펼쳐진다. 13일에는 '제주도지사배 대상경주 기념 7080 낭만 콘서트'가 열린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유통령 유튜버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지혜랑 포니랑 고고', 그림과 토크쇼가 결합한 '크로키키 브라더스 with 제주마' 공연, 30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씨수말을 포함해 다양한 품종의 말이 전시된 '세젤예 馬 동물원', 말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배워보는 '말(馬)쓸신잡' 강의, 말 관련 그림을 그리는 '몽생이 사생대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황금마패 보물찾기' 등이 열린다.
말고기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말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햄버거, 스테이크, 마육묵 등 시식회도 개최된다. 제주지역 기업이 생산하는 마유비누와 말가죽 피혁제품 등 말 관련 제품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총상금 2백만원이 걸린 '도개걸윷馬: 제주 넉둥베기 최강자전', 동물 가면을 쓰고 경주로를 달리는 '말(馬)아톤', 죽마 오래 타기, 로데오 오래 버티기, 제주마 가요제 등이 방문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상생의 축제를 위해 제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Free馬켓'과 제주4·3재단과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제주YMCA, 사회복지법인 한라원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Zone'도 운영된다.
◇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 중흥' 탐라문화제
10일 개막한 제57회 탐라문화제가 주말에도 이어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 중흥'이란 주제로 천년의 시간에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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