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축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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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축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수상 2019-02-20 15:16:10최종 업데이트 : 2019-02-20 15:16:10 작성자 : 연합뉴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파주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는 도내 21개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경기도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축제성과, 현장평가, 안전평가, 기획, 콘텐츠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축제를 선정한다. 파주시는 이번 경기관광대표축제 수상으로 축제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파주장단콩축제는 11월 22∼24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 꼬마 메주 만들기 등 콩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비롯한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다양한 공연,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매년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보완해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끝) 파주장단콩축제,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 수상 연관 뉴스 [옥천소식] "제철 산나물 맛봐요" 20일 환평마을서 축제2024.04.19 성북구 '블라썸 성북천 페스티벌' 27일 개최2024.04.19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전국 공·사립 수목원서 개최2024.0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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