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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 보리밭 축제'도 취소
2020-04-08 11:22:39최종 업데이트 : 2020-04-08 11:22:39 작성자 :   연합뉴스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열기로 했던 '2020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축제는 김제 진봉면 망해사 인근 1천400ha의 평야를 파랗게 물들인 청보리밭을 거닐며 추억을 되새기는 행사다.
애초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아 결국 취소됐다.
김제시 관계자는 "아쉽지만 코로나19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김제시 '지평선 보리밭 축제'도 취소

김제시 '지평선 보리밭 축제'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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