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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은 TV·영화 속 매력있는 경북으로…축제에 할인까지
2018-10-17 10:41:44최종 업데이트 : 2018-10-17 10:41:44 작성자 :   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3개 시·군과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경북에서 만나는 특별한 보통 날'을 주제로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V와 영화 배경이 된 매력적인 여행지를 스토리와 함께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축제, 이벤트, 할인 행사 등도 마련한다.
TV 다큐멘터리와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과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인 군위 화본역,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워낭소리'에 나온 봉화 청량사,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등장한 안동 만휴정 계곡을 알린다.
또 보문호반 달빛걷기, 피크닉 용품 대여, 버스킹 공연, 영화와 TV 드라마 촬영지 주인공 체험, 경북 여행 인증샷 올리기 등 이벤트를 마련한다.
소울스테이 만원의 힐링 체험, 힐링·에코투어, 왕의 길 도보여행, 영주 부석사에 음악이 내리는 밤, 동해선 기차여행, 호미 반도 해안 둘레길 가을바다 여행 등도 운영한다.
여행주간 문경과 영주, 청송에서 사과축제가 열리고 포항 해병대문화축제, 영주 풍기인삼축제, 영양 장계향 문화축전 등 풍성한 축제가 이어진다.
경북관광공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 문화관광단지 놀이시설과 숙박시설 이용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도내 박물관, 전통마을, 체험관 등도 무료입장과 할인 행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내 시·군 관광부서와 전국가을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 경북도 관광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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