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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산인삼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988억원
2018-12-13 15:59:05최종 업데이트 : 2018-12-13 15:59:05 작성자 :   연합뉴스
97만여명 관람…내년 축제 9월 27∼10월 6일 확정
(금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올해 제37회 충남 금산인삼축제에는 97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98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3층 다용도회의실에서 금산군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7회 금산인삼축제 결과보고회'에서 이런 내용이 보고됐다.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인당 소비지출액, 관광객 수, 경제지수 등을 분석한 것이다.
축제 성공 요인으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만족하는 체험콘텐츠, 관광객 요구에 맞춘 편의 서비스와 민·관의 전략적 홍보마케팅, 자원봉사자의 축적된 역량 등을 꼽았다.
반면 행사장 밖 외지상인의 바가지요금과 어린이 먹거리 부족, 열차 이용고객 방문 불편 등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내년에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 축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jchu2000@yna.co.kr
(끝)
올해 금산인삼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988억원

올해 금산인삼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9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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