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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연꽃 활짝…폭염 잊은 사람들 얼굴에도 미소 활짝
2020-07-06 16:00:00최종 업데이트 : 2020-07-06 1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공원에 연꽃이 활짝 피었다.
전북의 대표적 연꽃 군락지인 덕진공원은 매년 여름이면 어른 머리만 한 연분홍색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주변의 수양버들, 창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덕진공원에는 이날 더운 날씨에도 연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 모(25) 씨는 "가끔 덕진공원에 산책을 오는데 특히 연꽃이 필 때면 꼭 들른다"며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랫동안 연못 주변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못 주변은 산책로가 나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쫓기 좋은 장소다.
사람들은 양산을 쓰고 연못 주변을 걷거나 나무 아래에 앉아 한낮 무더위를 식혔다.
(글·사진 = 나보배 기자)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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