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2020-08-25 11:35:57최종 업데이트 : 2020-08-25 11:35:5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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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자 다음 달 개최하려던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김광영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특성상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 축제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내년에 더 알차게 준비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min365@yna.co.kr 논산 상월명품고구마축제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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