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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여행사 초청 봄맞이 남도 여행
2016-04-05 10:04:23최종 업데이트 : 2016-04-05 10:04:23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016 중국인 한국관광의 해를 맞아 봄맞이 남도 여행을 알리기 위해 현지 언론인과 여행업 종사자를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광저우 TV, 환구시보 등의 언론인과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Ctrip) 관계자 등 50명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한국의 봄맞이 남도 여행을 주제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진해 군항제, 제주 올레 걷기 대회 등을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상품화를 추진한다. 막걸리, 된장 등 발효식품도 직접 만든다.

관광공사는 "한국의 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자 마라톤, 도보, 산행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계절"이라며 "최근 중국인들 역시 건강이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양한 취미활동과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언론·여행사 초청 봄맞이 남도 여행_1
경주 벚꽃 마라톤[연합뉴스 자료사진]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4/05 10: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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