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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여행 하세요…매주 토요일 안성 시티투어
2016-03-22 11:41:07최종 업데이트 : 2016-03-22 11:41:07 작성자 :   연합뉴스

(안성=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앞에서 출발, 서울교대역 8번출구, 경부고속도로 죽전 간이버스정류장을 거쳐 스토리가 있는 안성맞춤여행 시티투어를 한 뒤 역순으로 귀가하게 된다.

시티투어는 어사 박문수가 기도를 드리고 장원급제 했다는 칠장사(나한전)-미래내성지-3.1운동기념관-청룡사-안성5일장-안성맞춤천문과학관-사계절썰매장-농촌테마마을 체험-문화탐방-로컬푸드직매장-태평무 관람-남사당놀이 관람 코스를 계절별로 4개씩 진행한다.

참가비용은 어른 2만5천원, 어린이 2만4천원으로 왕복차량비와 입장료, 체험료,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자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다.

5월에는 블로그기자 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예약은 안성시 문화관광홈페이지(tour.anseong.go.kr), 로망스투어(www. romancetour.co.kr) 또는 전화(<02>318-1664, <031>678-2492)를 이용하면 된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22 11: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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