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대전도시철도 어린이날·유성온천축제 특별수송
2016-05-04 11:21:22최종 업데이트 : 2016-05-04 11:21:22 작성자 :   연합뉴스
안전요원 추가 배치·혼잡땐 임시열차 투입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어린이날인 5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일인 13일 행사장 인근 역에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승객이 일시에 집중되면 임시열차를 투입하는 등 특별수송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어린이날·유성온천축제 특별수송_1

5일 어린이날 옛 충남도청사∼대전역 중앙로에서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됨에 따라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역과 중구청역에 안전요원 18명을 배치하고 혼잡때 열차를 추가로 투입해 교통 편의를 돕기로 했다.

또 지역 우수 축제로 선정된 유성온천 문화축제 개막일인 13일에는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유성온천역에 안전요원 17명을 배치하고 개막식 후반부에 펼쳐지는 디지털 불꽃쇼 뒤 귀가 승객이 일시에 집중되면 임시열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5/04 11:21 송고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