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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서울 남산타워 통해 홍보
2018-10-04 14:18:28최종 업데이트 : 2018-10-04 14:18:28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랜드마크인 남산 N서울타워를 이용, '2018 전주비빔밥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인 남산 N서울타워에서 지난달 말부터 비빔밥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망대 웰컴센터 입구에 설치된 LED전광판을 통해 축제 글이 나가고 있고 전망대 홍보공간에도 발광포스터가 부착됐다.
또 전망대 이용 안내 및 티켓 판매 데스크에는 축제 홍보용 배너를 세우고, 홍보 리플렛도 비치했다.
황권주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비빔밥 축제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음식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전주비빔밥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주한옥마을, 국립무형유산원 등에서 펼쳐진다.
lc21@yna.co.kr
(끝)
전주비빔밥축제 서울 남산타워 통해 홍보

전주비빔밥축제 서울 남산타워 통해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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