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산청 한방약초축제 5∼6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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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에 산청 한방약초축제 5∼6일 휴장 2018-10-04 16:12:41최종 업데이트 : 2018-10-04 16:12:41 작성자 : 연합뉴스
(산청=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오는 5일과 6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휴장한다고 4일 밝혔다. 산청군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군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든 양일간 휴장하기로 했다. 축제 시설물은 철수하거나 결박하는 등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특설무대와 마당극장, 내 몸의 보약 체험존 등에서 열릴 예정이던 모든 공연도 전면 취소했다. 이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열린다. 군은 오는 7일 오전 태풍 진로와 피해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 판단해 재개장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choi21@yna.co.kr (끝) 태풍 북상에 산청 한방약초축제 5∼6일 휴장 연관 뉴스 고양시 "26일 일산호수공원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2024.04.18 '봄꽃의 향연' 청남대 영춘제 20일부터 17일간 열려2024.04.18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에버랜드 퍼레이드 주연급으로 참여2024.04.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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