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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홍보·특산품 판매·관광객 쉼터 역할 '진도 휴게소' 개장
2019-09-27 11:32:25최종 업데이트 : 2019-09-27 11:32:25 작성자 :   연합뉴스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 입구인 진도대교 인근에 휴게소가 개장했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진도대교 인근 1천863㎡에 지상 1층 규모로 편의점과 스낵바, 주차장, 화장실 등을 편의시설을 갖췄다.
진도 휴게소에는 지역 농수특산품 등 100여개 품목을 상시 판매·전시·홍보하는 특산품 판매장도 함께 문을 열었다.
스낵바에서는 진도군 특산품을 활용한 전복전, 울금 떡볶이 등의 분식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휴게소 개장을 통해 군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단순 관광 안내를 넘어 공직자 2명이 직접 상주하며 지역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명소까지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관광안내소도 운영하고 있다.
chogy@yna.co.kr
관광홍보·특산품 판매·관광객 쉼터 역할 '진도 휴게소' 개장

관광홍보·특산품 판매·관광객 쉼터 역할 '진도 휴게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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