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예비후보 "전주 한옥마을 부활위해 제2조성사업해야"
2020-03-18 14:54:17최종 업데이트 : 2020-03-18 14:54:17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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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전주에 '조선 역사문화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객 감소로 위기를 맞은 전주 한옥마을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제2의 조성 사업이 필요하다"며 "한옥마을과 옛 도심 일원에 조선 역사문화 단지를 조성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하고 관광 상품화해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조선 역사문화 단지의 조성과 함께 최근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전주 관광거점 도시 사업에 차질 없이 국가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이 이 방향으로 시행되도록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갑에선 민생당 김광수, 정의당 염경석, 국가혁명배당금당 하태윤·강명기, 무소속 이범석 예비후보가 표밭을 갈고 있다. sollenso@yna.co.kr 김윤덕 예비후보 "전주 한옥마을 부활위해 제2조성사업해야"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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