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원주 삼토페스티벌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2020-08-25 09:52:09최종 업데이트 : 2020-08-25 09:52:09 작성자 :   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와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 및 시민 안전을 위해 '2020 삼토페스티벌'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10월 중 4일간 댄싱공연장 주차장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원주푸드를 주제로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 한마당 대축제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실시하는 삼토제례와 제57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내년 삼토페스티벌에 더 많은 역량을 집결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원주 삼토페스티벌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원주 삼토페스티벌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