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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산호 산란기에 즐기는 몰디브 야외 프로그램
2016-03-02 11:26:18최종 업데이트 : 2016-03-02 11:26:1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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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0. 몰디브에 있는 반얀트리 바빈파루는 산호 산란기를 맞아 야외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몰디브에서는 1년에 한 번 산호가 동시에 알을 뿜어내 마치 바닷속에서 눈보라가 이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올해는 오는 23일에 시작돼 약 1주일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호 산란기에 나이트 사파리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다이빙으로 수중에서 산호를 관찰(미화 60달러)하거나 웹캠을 통해 해변에서 산호 산란을 감상할 수 있다. 반얀트리 바빈파루를 비롯한 앙사나 이후루, 앙사나 벨라바루는 이 기간에 각 리조트 해변에서 음료나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풀 문 디너도 준비한다.  사진/비엣젯항공 제공 0. 비엣젯항공은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8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 구간을 포함한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 총 200만 장을 9천원부터(공휴일 제외, 세금과 유류할증료 불포함) 판매한다. 비엣젯항공 홈페이지(www.vietjetair.com)나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에서 살 수 있으며, 항공권은 오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dk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02 11:26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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