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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속천항에 '빛의 세상' 열린다…내년 10월 완공
2019-10-17 17:22:16최종 업데이트 : 2019-10-17 17:22:16 작성자 :   연합뉴스

19억 들여 1.5㎞ 구간 해안 길 따라 빛 거리 조성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속천항 일대에 '빛 거리'를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국비와 지방비 19억원을 들여 이번 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10월 완공한다.
진해루를 지나 1.5㎞ 구간에 걸친 해안 길을 따라 빛 거리를 조성한다.
진해루에 경관조명을 비추고 활짝 핀 벚꽃 모양의 조명, 벚꽃 모양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빛 거리를 만든다.
속천항 일대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진해구 해안가를 따라 만든 29.2㎞짜리 산책로인 '진해바다 70리길' 제1구간이기도 하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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