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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송호관광지, 코로나19로 카누체험장 등 개장 연기
2020-03-27 10:20:55최종 업데이트 : 2020-03-27 10:20:55 작성자 :   연합뉴스

(영동=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음 달로 예정했던 송호관광지와 카누·카약체험장 개장을 무기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강을 따라 조성된 송호관광지는 야영장, 콘도미니엄 형식의 원룸, 캐러밴, 물놀이장, 와인 테마공원 등의 종합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영장은 100∼400년 된 노송들이 즐비한 소나무 숲으로 조성돼 있어 영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카누·카약체험장도 이 관광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송호관광지 개장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영동군 송호관광지, 코로나19로 카누체험장 등 개장 연기

영동군 송호관광지, 코로나19로 카누체험장 등 개장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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