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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낭만포차 임시 휴업 20일까지 연장
2020-09-08 15:47:45최종 업데이트 : 2020-09-08 15:47:45 작성자 :   연합뉴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여수밤바다 낭만포차의 임시 휴업을 2주 더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여수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하자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낭만포차 운영을 2주간 휴업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다고 보고 낭만포차 임시 휴업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16년 문을 연 여수밤바다 낭만포차는 여수 밤바다와 함께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minu21@yna.co.kr
여수시, 낭만포차 임시 휴업 20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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