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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서핑·래프팅…국제해양레저위크 24일 부산서 개막
2019-08-22 08:46:43최종 업데이트 : 2019-08-22 08:46:43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23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해수욕장과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요트투어, 서핑·카약·래프팅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국제 비치 조정대회, 국제해양 콘퍼런스 등 국제행사와 바다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한다.
24일 오후 7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사회로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레저 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김건태 요트북 대표, 오종열 더위네이브 대표, 유흥주 인하대 교수 등은 해양레저산업 대상을 받는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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