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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 일대 10만여㎡에 숙박 등 관광휴양시설
2020-09-07 09:53:34최종 업데이트 : 2020-09-07 09:53:34 작성자 :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국내 최대 규모 고원 초지인 대관령면 횡계리 172-1번지 일원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하고 관광휴양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은 사업부지 10만2천640㎡에 파머스 빌리지 2만5천730㎡와 전시 및 체험관 1만2천360㎡, 농원식당 및 텃밭 정원 2만7천10㎡ 등 관광 휴양 관련 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시행자인 평창고랭지는 동계올림픽 특구 사업을 통해 이미 형성된 관광 인프라를 보완하고 네트워크를 구축, 생명·건강 관광의 가치를 실현하는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숙박시설 설치와 체험·전시 프로그램 운영, 볼거리와 먹거리가 결합한 상업시설 등 조화로운 관광 휴양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myi@yna.co.kr
평창군, 대관령 일대 10만여㎡에 숙박 등 관광휴양시설

평창군, 대관령 일대 10만여㎡에 숙박 등 관광휴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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