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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 코로나19 확산에 취소
2020-07-16 11:10:47최종 업데이트 : 2020-07-16 11:10:47 작성자 :   연합뉴스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구절초 꽃축제를 취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당초 가을에 축제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자 취소를 결정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었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내년에는 더욱더 아름답고 풍성한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올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 코로나19 확산에 취소

올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 코로나19 확산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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