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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청주 시티투어버스 뜬다…4월부터 하루 8회
2020-09-05 09:06:06최종 업데이트 : 2020-09-05 09:06:06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내년 4월부터 청주국제공항에서 시내 주요 관광지와 시외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탑승객이 원하는 곳에서 내려 시간제한 없이 일대 관광지나 명소를 둘러보고 운행 시간에 맞춰 다시 탈 수 있는 버스를 말한다.
당일 탑승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요금은 1만원 안팎에서 검토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께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노선을 정할 참이다.
▲청주국제공항∼초정행궁∼운보의 집∼다래 목장(치즈 만들기 체험)∼장희도가(전통주 체험)∼청주랜드∼수암골∼시외버스터미널 코스와 ▲ 청주국제공항∼시립미술관∼옥산면 독립운동 마을∼손병희 선생 유허지∼상당산성∼정북토성∼시외버스터미널 코스가 검토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내 관광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주공항을 활성화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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