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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관광 콘텐츠 재정비·기반시설 확충하겠다"
2020-07-01 14:50:43최종 업데이트 : 2020-07-01 14:50:43 작성자 :   연합뉴스


(부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는 1일 "신성장 동력산업인 수소 산업 플랫폼 구축과 부안형 푸드 플랜 수립 등으로 '다시 돌아오는 농촌, 공동체가 살아나는 부안'을 일구겠다"고 약속했다.
권 군수는 이날 민선 7기 출범 2주년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7기 부안군은 글로벌 경제 위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움에서도 사상 첫 국가 예산 5천억원 돌파와 부안군 단일사업 역대 최고액인 곰소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83억원) 등 굵직한 성과들을 창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소연료전지 벤처기업들이 잇따라 부안에 둥지를 틀면서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인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임기 후반기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 콘텐츠를 재정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수소 산업 육성, 크루즈 기항지 조성, 노을대교 건설 등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sollenso@yna.co.kr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관광 콘텐츠 재정비·기반시설 확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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