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올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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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2020-09-03 13:48:17최종 업데이트 : 2020-09-03 13:48:17 작성자 : 연합뉴스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짚풀문화제는 해마다 10월 송악면 외암리 일원에서 열린다. 2000년부터 시작된 짚풀문화제는 짚과 풀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재현행사,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외암민속마을은 고택과 돌담, 초가집이 어우러진 조선시대 대표적 농촌 마을로, 국가 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돼 있다. jung@yna.co.kr 아산시, 올해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취소 연관 뉴스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동행축제' 내달 1일 부산서 개막2024.04.25 보리밭 사잇길로…군산 '꽁당보리축제' 5월 2일 개막2024.04.25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서 내달 4∼5일 디즈니 '스타워즈 데이'2024.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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