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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해수욕장서 29일부터 나흘간 홍굴이 체험 한마당
2018-11-28 14:52:45최종 업데이트 : 2018-11-28 14:52:45 작성자 :   연합뉴스

(보령=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스칼라티움 광장 일대에서 이웃돕기 홍굴이 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이 주관하고, 유한회사 노리터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홍합과 굴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행사로 펼쳐진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다채로운 공연 외에 체험행사로 홍합·굴 채취하기, 굴젓 담기, 굴구이, 치즈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29∼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오후 7시에는 품바 공연과 캠프파이어를 진행한다.
12월 1∼2일 오후엔 7080 콘서트를 연다. 수익금 전액은 이웃돕기성금으로 사용된다.
이종길 체험마을 위원장은 "무창포를 비롯한 도서 지역에서 나오는 수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끝)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서 29일부터 나흘간 홍굴이 체험 한마당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서 29일부터 나흘간 홍굴이 체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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